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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에게 인정받으며 사는 삶이 결코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는 아들러의 주장은 내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. 아들러는 타인의 만족이 아닌 스스로가 느끼는 만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때로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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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를 통해 인류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것이 아닌 개별 사례를 다툼과 동시에 보편적으로 접근했다. 이러한 방식은 배경지식에 국한되어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, 무지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\'오류의 편차\'를 줄여준다. 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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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봐야지 무언가를 연결해서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.
우리가 미움받을 용기도 얻어야겠지만 우리 스스로 평범해질 용기도 필요하다. 이 평범해질 용기는 .... 우리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무언가 남들보다 잘나고 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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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조직에 있든지 그 조직에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.
인간관계를 잘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수용이 필요하고 그다음으로 타자신뢰 그리고 타자공헌이 필요하다. 또한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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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겨가야 한다.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의 영역, 타자의 영역을 분리하여 경계를 넘어나지 말면서 정말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하며, 현재에 닥친 일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대범해지고 더 나아가야 한다.
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느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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떻게 살아갈 것인지! 나와 타인의 경계를 구분하고 내가 있는 집단에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.
인간이라는 것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인간관계라는 고민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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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,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잡혀있다느니의 말들이 제대로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. 나 역시도 쉽게 풀어서 대화체를 통해서 설명한 것이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다.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개달았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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했다.
인간관계를 잘하는 것은 타인과 나를 구별하고 타인의 질책에도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모두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기보다 앞을 향해 쭉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.
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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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역 그리고 경계. 타인의 경계선을 넘어가지 말고 지나친 타인에게 관심을 줄 필요가 없다.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.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. 그리고 내 자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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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필요가 있다. 그러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져야 한다.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만 갈구할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들이나, 조직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.
진정으로 자유로워지면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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